'베테랑2', 개봉 이틀 만에 누적 127만 돌파…또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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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75만 51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베테랑2'는 이틀 연속 왕좌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4만 47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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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75만 51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 1191명이다.
지난 13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베테랑2'는 이틀 연속 왕좌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14일 개봉한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2만 7053명과 만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만 4767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이날 1만 8733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7만 2426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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