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플라스틱 제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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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제주부영호텔에서 열리는 '2024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포럼 기간 동안 '지구를 위한 종이가구 쉼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추첨함에 명함을 넣으면 포럼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1시 추첨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2040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의 도전'을 대주제로 26~27일 이틀간 제주부영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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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6~27일 제주부영호텔에서 열리는 '2024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포럼 기간 동안 '지구를 위한 종이가구 쉼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추첨함에 명함을 넣으면 포럼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1시 추첨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종이가구 1종을 증정한다.
일회용컵 없는 포럼을 위해 텀블러 지참 이벤트도 열린다. 20일까지 사전 등록한 포럼 참가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챙겨갈 텀블러를 인증하면 행사장에서 게시글과 텀블러를 확인한 후 리워드를 제공한다. 리워드는 텀블러 세척솔이다.
초성퀴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럼 사전 등록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 네이버 폼으로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카페 상품권을 증정한다.
포럼 기간 동안 직접 업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병뚜껑을 분쇄해 만든 플레이크를 이용해 그립톡을 만들 수 있으며, 미세플라스틱 없는 지속가능한 원료로 친환경 화장품(스크럽)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각각 하루 선착순 100명 이내 참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포럼은 '2040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의 도전'을 대주제로 26~27일 이틀간 제주부영호텔에서 열린다. 한국환경공단, ICC제주, 뉴스1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제주도가 주최하며, 세계 환경분야 리더, 전문가, 비영리단체(NGO), 기업인들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공유하고 순환경제 실현방안과 국제환경협력을 논의한다.
포럼 참가신청은 사전과 현장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20일까지 포럼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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