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햇살상권 누구나 가게 빈 점포 예비창업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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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2024년에 '누구나 가게'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원도심의 빈 점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사업 구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요식업 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업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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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2024년에 '누구나 가게'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원도심의 빈 점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5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사업 구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요식업 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업종에 해당한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점포당 최대 4000만원의 창업 자금과 창업 심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055-352-8840)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원도심 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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