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추석 인사를 담은 카드 형식의 이미지 아래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서명이 나란히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나날"이라며 "모두 힘내시고 평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며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기원한다. 가족·친지들과 단란하고 행복한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생각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석 인사를 담은 카드 형식의 이미지 아래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서명이 나란히 담겼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지원, 결혼 17년 만에 파경…이미 5년 전 ‘협의 이혼’
- “민희진 돌려놔” 최후통첩에 뉴진스 따돌림 수사까지…‘26만 →16만원’ 하이브 주주 눈물 언
- 머스크 말대로네…사격 김예지, ‘킬러’로 캐스팅됐다
- 티파니 영, 뮤지컬 '시카고' 공연 중 손 부상…"당분간 불참"
- “이건 진짜 너무 심했다” 쏟아지는 ‘뭇매’…발칵 뒤집힌 티빙
- “쯔양, 심리치료 거절…밥도 잘 안먹어” 측근이 전한 근황
- 1200만원 후원하고 BJ와 성관계하다 목졸라 살해
- “진정한 부잣집 딸” 김숙도 깜짝 놀란 최화정 한옥 저택…이 정도였어?
- 뉴진스 지지?…BTS 정국 “아티스트 죄 없다” “이용 말라”
- BTS 정국 100억 잭팟…76억 이태원 단독주택 100억 뛰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