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영상 공모

김재광 기자 2024. 9.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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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예봄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충북교육청 주요시책인 몸활동 프로그램 '어디서나 운동장'을 도민과 교육가족에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유튜브로 제작해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 분야는 교육문화원 누리집 '두근두근송' 음악과 댄스를 챌린지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플래시몹과 안무 재구성 영상 등 기본 음악과 안무의 취지를 살린 스토리 영상을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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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까지 영상, 숏폼 분야 모집
충북교육문화원 예봄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예봄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충북교육청 주요시책인 몸활동 프로그램 '어디서나 운동장'을 도민과 교육가족에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유튜브로 제작해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 단체, 개인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과 숏폼 분야, 교직원, 초·중·고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영상 분야는 교육문화원 누리집 '두근두근송' 음악과 댄스를 챌린지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플래시몹과 안무 재구성 영상 등 기본 음악과 안무의 취지를 살린 스토리 영상을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영상은 5분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뽑아 교육감 상장과 상금 또는 상품을 준다.

숏폼 분야는 '두근두근송'을 기반으로 챌린지한 짧은 영상을 30초 이내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작품은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 자막을 넣어 공지된 형식(mp4)으로 자유롭게 편집해 문화기획과 담당자(joseba@korea.kr)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18개 팀을 뽑아 교육문화원장상과 상금 또는 상품을 준다.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043~229~2619)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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