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줄게', 자기 돈으로 하는 건데 뭐"(전참시) [텔리뷰]

서지현 기자 2024. 9. 15.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현아의 '줄게'가 언급됐다.

1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윤종훈,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출연했다.

양세형이 "같은 희극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하자 조현아는 "저도 희극인으로서 음악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순일이 "현아가 하고 싶은 걸 너무 많이 한다"고 하자 조현아는 "다 내 돈이잖아"라고 울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참시 어반자카파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현아의 '줄게'가 언급됐다.

1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윤종훈,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출연했다.

전참시 어반자카파 / 사진=MBC


이날 조현아는 화제의 무대 '줄게'와 관련해 "그냥 주고 싶어서 했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권순일은 "제 기억에 남는 댓글은 '설마 이게 진심이겠냐, 어떤 예능에서 벌칙 받은 거 아니냐'였다"고 웃음을 보였다.

양세형이 "같은 희극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하자 조현아는 "저도 희극인으로서 음악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순일이 "현아가 하고 싶은 걸 너무 많이 한다"고 하자 조현아는 "다 내 돈이잖아"라고 울컥했다.

이에 권순일은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자기 돈 내고 하겠다는데 말릴 건 아니지 않냐'라고 한다. 말린다고 될 일도 아니고 제가 보태주는 것도 아닌데"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