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기세트' 받으셨나요?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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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멤버스가 지난달 16~20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결과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45.5%)이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고싶은 선물은 ▲과일 선물세트(34.1%) ▲상품권(32.5%) ▲정육 선물세트(3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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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가 지난달 16~20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결과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45.5%)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 부동의 1위 '과일 선물세트'는 과일의 선호도가 다양해졌다. 구매의향 과일 종류(중복 응답)로는 명절 대표과일인 사과(56.5%)와 배(52.1%)가 선호도 1·2위였다. 그 뒤로는 ▲3위 샤인머스캣(37.1%) ▲4위 한라봉·레드향·황금향(35.3%) ▲5위 포도·거봉(26.4%) ▲6위 망고·애플망고(20.4%) 등 선호도가 골고루 분배됐다.
과일 선물세트 선호 형태 답변에서 기본과일세트(사과·배 등)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44.9%로 가장 높았다. 샤인머스캣·망고 등 프리미엄 과일 세트를 선호한다는 응답도 31.2%에 달했다.
응답자의 68.5%는 성묘를 하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시기는 추석 연휴 기간이 57.9%였고 추석 연휴 전에 방문한다는 응답자는 37.6%였다.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자는 51.6%였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으로 간편식·완제품을 사 와서 차례를 지낼 예정이라는 응답이 44.7%였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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