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시행" 초등교사 70명 늘어난 111명 선발

이창익 2024. 9. 15.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내년 전북지역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초등교사 111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54명,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10명 등 모두 177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이달 30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70명이 늘었는데 늘봄학교 내 늘봄지원실을 설치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임기제 교육연구사가 실장직을 맡게돼 이들 연구사가 빠져나간 자리를 신규 교사로 메우기 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내년 전북지역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초등교사 111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54명,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10명 등 모두 177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이달 30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70명이 늘었는데 늘봄학교 내 늘봄지원실을 설치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임기제 교육연구사가 실장직을 맡게돼 이들 연구사가 빠져나간 자리를 신규 교사로 메우기 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