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매니저에 고급 세단 선물 "제일 좋은 모델로 FLEX" [전참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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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미담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13회에서는 배우 윤종훈과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용인과 권순일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고, 중학교 3학년이던 박용인과 조현아는 음악 학원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권순일과 조현아는 박용인의 소개로 메신저로 음악을 주고 받으며 인연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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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13회에서는 배우 윤종훈과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의 매니저가 고급 세단을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니저는 "조현아 씨가 남양주로 불러서 갔더니 차를 사러 가자고 하더라. 그날 사게 된 차다. '대표님이 고생하셔서 꼭 이거 해드리고 싶다'라면서 줬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라고 조현아의 미담을 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조현아는 "이전 차를 되게 오래 타셨다. 그런데 어느날 차가 가지 않더라. 마음이 좋지 않아서 '제일 좋은 모델로 해라'라고 한 후 (차를 선물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중·고등학생 때 동네 친구로 만난 2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박용인과 권순일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고, 중학교 3학년이던 박용인과 조현아는 음악 학원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권순일과 조현아는 박용인의 소개로 메신저로 음악을 주고 받으며 인연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가장 먼저 팀 결성을 제안했던 박용인은 "어느 날 학원에서 현아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걸 들었는데 듣자마자 든 생각이 '이건 되겠다'였다. 단순히 가창력만 좋았던 게 아니라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였다"라며 당시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조현아의 음색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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