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기업들 48%만 "추석 상여금 지급"…역대 최소
김지영 디자이너 2024. 9. 15. 06:02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사람인이 기업 470개 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47.7%가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실시한 사람인 자체 조사 중 역대 가장 낮은 수치다.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들은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0.7%(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jjjio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모양처 행세' 베트남 아내, 뒤밟자 성매매만 600번…단골과 불륜도
- "애 없는 40대, 결혼 15년 차…2억짜리 아파트 대출 80%, 한심한가요?"
- "손흥민 아이 임신"…수억 요구한 20대 협박 여성·40대 공범 체포
- 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행, 감정가 25.5억…무슨 일이
- "학원 강사로 월 600, 공무원 남편의 2배…시부모는 '며느리는 백수' 폄훼"
- 필라테스 노총각 회원, 강사에 돌연 고백…거절하자 "기운 확 빠지네"
- "4개월 여아 돌봄에 요리하고 쓰레기 버려주면 시급 1만5000원" 뭇매
- "새벽 3시부터 문 열고 춤추는 위층 남성…이웃 항의하자 욕설만"
- "치매기 시아버지에 공들이더니…간병인, 통장 잔고 다 빼갔다" 분통
- "15년간 어머니 식당 돕고 간병했는데…형들 '유산 똑같이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