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빚 갚는다면서‥게임 현질 스케일 입이 떡 “150만원 써”(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5.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남다른 현질(온라인 게임 따위에서 유료 아이템을 사는 일) 스케일을 보여줬다.

바로 떠오르는 게 없을 정도로 평소 소비를 잘 하지 않는다는 윤종훈은 직접 쓰는 가계부를 확인한 끝에 8일 전 세일가에 4만 원짜리 게임을 산 것을 확인했다.

이에 조현아는 "4만원이면 게임에 많이 쓰는 게 아니다. 저 지지난주에 150만원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남다른 현질(온라인 게임 따위에서 유료 아이템을 사는 일) 스케일을 보여줬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윤종훈과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훈의 매니저는 윤종훈이 한 달에 10만 원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비 욕심이 없으신 것 같고 남 사주고 베푸는 것에 더 뿌듯함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훈은 매니저가 가장 최근에 산 걸 묻자 "없는데"라고 답했다. 바로 떠오르는 게 없을 정도로 평소 소비를 잘 하지 않는다는 윤종훈은 직접 쓰는 가계부를 확인한 끝에 8일 전 세일가에 4만 원짜리 게임을 산 것을 확인했다.

이에 조현아는 "4만원이면 게임에 많이 쓰는 게 아니다. 저 지지난주에 150만원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현아가 "축구게임 선수 카드를 샀다"고 하자 홍현희는 "게임회사에도 줄게 다 줄게"고 화제의 조현아 솔로곡 '줄게'로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현아는 공동대표로 있는 소속사를 지금껏 사비로 운영해왔다며 "빚을 아직도 갚고 있다. 9개월 동안 헤어, 메이크업 비용을 한 번도 못 냈다. 그 9개월치 밀린 걸 정산한 날이 있었다. 다 하고 통장에 40만 원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더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