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틈만 나면 수영장行‥4일만 2㎏ 감량 성공(무쇠소녀단)[결정적장면]

tvN ‘무쇠소녀단’ 캡처

tvN ‘무쇠소녀단’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주현이 4일 만에 2㎏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회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철인 3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3주간의 개인 훈련 기간 박주현은 "운동 4일 차 만에 인바디를 했더니 근육 1㎏이 늘고 체지방 2㎏가 빠졌다"고 자랑했다. "4일 만에"라며 재차 기간을 강조한 박주현은 "(운동) 강도가 느껴지냐"고 토로했다.

박주현의 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트레드밀 러닝부터 시작해 실내 수영 훈련을 내내 받은 박주현은 해외 스케줄 중에도 쉬는 시간이 생기면 수영장으로 향했다. 본가인 부산에 가서는 바다 수영을 했다.

박주현은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했다"고 운동 기록을 남기며 힘든 스케줄 중에도 악바리 정신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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