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어반자파카 권순일&박용인, “조현아 선생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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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과 박용인이 조현아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순일과 박용인은 뭔가 짐을 싸서 들고 차에 타면서 '선생님은'이란 말을 자주 했다.
노래가 끝나자 권순일과 박용인은 한층 긴장했다.
권순일이 과외하던 학생이 앨범 커버를 만들어준 일 등을 떠올리며 조현아와 박용인은 오열하고, 권순일은 중심을 애써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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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과 박용인이 조현아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월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윤종훈과 어반자파카가 등장했다
이날 류호원 매니저는 “남자 멤버들도 소속사에 합류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세 사람이 활동하면서 서로 디스하는데 사실 중고등학교 동창들이다. 오해 풀고 싶다”라며 제보했다.
권순일과 박용인은 뭔가 짐을 싸서 들고 차에 타면서 ‘선생님은’이란 말을 자주 했다. 선생님은 바로 조현아로, 두 사람은 조 ‘선생님’을 몹시 의식해 회사가 가까워질수록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조선생님’이 등장하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박용인이 커피 기계를 선물로 갖고 오자 조현아는 “전에도 줬던 거 기억하냐”라며 한숨쉬었다. 반면, 권순일의 블루투스는 “당장 뜯어보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합주를 위해 연습실로 옮겼다. 노래를 들으며 스튜디오에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가 끝나자 권순일과 박용인은 한층 긴장했다. 조현아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이었다.
생일축하곡을 편곡한 연주와 케이크가 들어오자 조현아는 감동받았다. 서프라이즈 성공에 권순일과 박용인도 기뻐했다.
세 사람은 류호원 대표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사진예술과였던 박용인이 사진을 직접 찍어 앨범을 만들던 일이나. 권순일이 과외하던 학생이 앨범 커버를 만들어준 일 등을 떠올리며 조현아와 박용인은 오열하고, 권순일은 중심을 애써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훈&김수빈 매니저와 어반자파카&류호원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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