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추석에도 '오물풍선' 살포…올해 들어 1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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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 첫날에도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4일)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 11일 밤 20여 개를 띄운 것에 이어 사흘 만입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오늘까지 19차례에 걸쳐 오물·쓰레기 풍선을 남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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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 첫날에도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4일)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유의하고,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 11일 밤 20여 개를 띄운 것에 이어 사흘 만입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오늘까지 19차례에 걸쳐 오물·쓰레기 풍선을 남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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