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피오♡남지현 커플 성사 “우리 만나보자”

‘굿파트너’. 사진ㅣSBS

피오와 남지현이 진지하게 만나기로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전은호(피오 분)에게 고백하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전은호의 대정 퇴사 후 오랜만에 그를 만난 한유리는 “다음에 또 밥 먹자”는 인사에 몸을 축 늘어뜨렸다. 이후 전은호와 함께 했던 시간과 안 보면 보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말을 떠올린 후 몸을 돌려 전은호에게 달려갔다.

그는 “전은호! 이번엔 내가 먼저 고백할게. 우리 만나보자”라며 푹 안겼고 전은호도 긍정의 의미로 한유리를 꼭 안았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