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경기 북부로 이동 가능성
서동균 기자 2024. 9. 14. 23:21
▲ 북한 오물 풍선
오늘(14일) 저녁 10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대남 쓰레기 풍선이 부양 중"이라며 낙하물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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