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한남대 용역직원들 위해 물품 기부

박희석 2024. 9. 14.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한남대 환경 개선과 시설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용역직원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매년 잊지 않고 수고하시는 용역직원 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 기증해주신 취지에 맞게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한남대 환경 개선과 시설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용역직원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장인수 자문위원장은 13일 한남대를 방문해 용역직원들을 위한 육류(500만원 상당)를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기부 물품 증정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한남대 환경 개선과 시설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용역직원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사진=한남대]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매년 잊지 않고 수고하시는 용역직원 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 기증해주신 취지에 맞게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등을 위해 위문품, 김장 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