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 드디어 데뷔골 터졌다!’ 맨유, 10명이 싸운 사우스햄튼 3-0 완파

서정환 2024. 9. 14.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14일 영국 햄프셔 세인트 매리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홈팀 사우스햄튼을 3-0으로 이겼다.

전반 35분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맨유 데뷔골을 터트렸다.

맨유가 전반전 2-0으로 앞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14일 영국 햄프셔 세인트 매리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홈팀 사우스햄튼을 3-0으로 이겼다. 2승2패, 승점 6점이 된 맨유는 14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개막 후 4연패에 빠진 사우스햄튼은 리그 19위다.

맨유에게 행운이 많은 경기였다. 전반 33분 사우스햄튼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아처가 실축을 했다. 맨유가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35분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맨유 데뷔골을 터트렸다.

전반 41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맨유가 전반전 2-0으로 앞섰다.

후반 34분 사우스햄튼 수비수 스티븐스가 퇴장까지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맨유는 래시포드 대신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후반 51분 추가시간 쐐기포를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