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또 부양"...올해 1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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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또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바람을 타고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자 올해 들어 19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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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또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바람을 타고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자 올해 들어 19번째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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