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비키니' 품절 대란까지?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를 즐겼다.

신봉선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사진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볼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핫핑크색 모자를 함께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그는 '유지어터'(다이어트 유지)로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선크림 뭐 바르신 거예요?", "갈수록 예뻐지세요", "봉선 님 알려주신 수영복 품절이라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