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옥♥’ 최재성, 46세에 얻은 귀한 셋째 子 자랑 “엄마 닮아 예뻐”(살림남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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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이 막내아들 자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재성과 이태곤이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성, 이태곤은 소방서를 찾았다.
이태곤이 손 부상을 입은 만큼 최재성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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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최재성이 막내아들 자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재성과 이태곤이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성, 이태곤은 소방서를 찾았다. 이태곤이 손 부상을 입은 만큼 최재성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두 사람은 만두 빚기를 시작했다. 이태곤은 새참으로 콩국수를 만들었고, 최재성은 손을 다친 이태곤 수발들기에 바빴다.
미녀 가수 황세옥과 결혼한 최재성은 “아들만 셋이다. 엄마를 닮았다. 나는 안 닮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막내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그는 “아기 때 막내아들을 보러 (집에) 들어가는 것이다”라며 46세에 얻은 귀한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태곤은 “나는 딸”이라며 격하게 딸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재성, 이태곤은 온갖 나물과 전, 만둣국, 수육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다. 소방관들은 식판 가득 음식을 담아 행복한 마음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한창 식사를 하던 중 출동 알림이 울렸고, 소방관들은 바로 식판을 놓은 채 달려나갔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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