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최하빈,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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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6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은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56점, 예술점수(PCS) 64.83점에 감점 3점으로 합계 120.3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4.03점을 얻은 그는 최종 총점 194.42점으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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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6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은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56점, 예술점수(PCS) 64.83점에 감점 3점으로 합계 120.3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4.03점을 얻은 그는 최종 총점 194.42점으로 6위에 올랐다.
이날 최하빈은 여러 차례 점프에서 넘어지는 등 실수가 잦았다.
우승은 총점 230.09점을 받은 뉴질랜드의 옌하오 리가 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나카타 리오(218.71점)다.
한편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나선 이나무-메들린 브로 조는 최종 총점 113.53점으로 15개 팀 중 12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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