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5일까지 ‘비상응급 대응 주간’ 운영
성용희 2024. 9. 14. 22:02
[KBS 대전]대전시가 전공의 이탈 뒤 첫 명절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합니다.
해당 기간에는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이 가동되며 9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정상 운영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 연휴 기간 5개 보건소가 하루씩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비상 진료를 시행하고 병의원 8백35곳, 약국 6백89곳이 문을 엽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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