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올라
손원혁 2024. 9. 14. 21:49
[KBS 창원]경남지역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국립대는 평균 6.62대 1로 지난해보다 0.7p 올랐고, 국립창원대는 0.43p가 상승한 5.59대 1을 기록했습니다.
4.89대 1로 집계된 인제대는 1.1p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경남대는 4.0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0.61p 올랐습니다.
창신대도 6.88대 1을 기록하며 경쟁률이 오른 반면, 가야대와 영산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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