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장·공사장 화재 잇따라…고속도로 연쇄 추돌
이현기 2024. 9. 14. 21:45
[KBS 춘천]추석 연휴 첫날부터 강원도 내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4시쯤 춘천시 동면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이 모두 탔습니다.
오전 10시 반쯤엔 영월의 주택 건설 공사장에서 불이 나 중국인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엔 양양방향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선 연쇄 추돌 사고가 이어져, 차량 7대가 파손되고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서서히 풀려…이 시각 서울요금소
- 일가족 탄 차량 추락해 1명 숨져…고속버스 사고로 22명 다쳐
- 탈북민도 경악한 ‘북한 내부 영상’…SD카드 꿀꺽한 사연은? [뒷北뉴스]
- “폭염! ○○분 휴식 의무”…그럼에도 쓰러진 작업자들
-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그들을…” [이런뉴스]
- 우주에서 바이올린 들고 ‘스타워즈’ 음악 연주한 스페이스X 엔지니어 [현장영상]
- [5시 날씨] 내일도 늦더위 속 소나기…동해안·제주 비
- [죽어서야 헤어졌다]② 되돌림 없는 교제폭력의 상승 곡선 [시사기획창]
- 프로야구 LG 투수 이상영, 음주운전 사고 적발…구단 사과문 발표
- [크랩] 야구와 e스포츠에 이어 유독 한화가 진심이었던 스포츠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