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왕’ 백지영 “싫어하는 곡 다 떠..‘잊지 말아요’=묵혀뒀던 노래”(살림남)[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9. 14.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자신이 '똥촉'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살림남' 주제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림남' 주제곡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던 박서진은 백지영에게 히트곡을 예감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나는 그 촉이 진짜 안 좋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에게 '살림남' 주제곡이 뜰 것 같은지 물었고 박서진은 후렴구가 꽂힐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백지영이 자신이 '똥촉'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살림남' 주제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림남' 주제곡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던 박서진은 백지영에게 히트곡을 예감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나는 그 촉이 진짜 안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내가 싫어하는 곡이 다 떴다. ‘잊지 말아요’도 진행이 너무 발라드다 해서 묵혀놓은 곡이다. 제가 부를 노래였는데 ‘아이리스’ OST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에게 ‘살림남’ 주제곡이 뜰 것 같은지 물었고 박서진은 후렴구가 꽂힐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제 노래를 잘 모르는데 남 노래는 잘 듣는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