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에서 명품 시계 훔친 중국인 구속 송치

제주방송 권민지 2024. 9.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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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호텔 객실에서 명품 시계를 훔친 중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호텔 객실에서 또 다른 중국인 소유의 4천 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훔친 3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고 훔친 시계는 전당포에 팔아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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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호텔 객실에서 명품 시계를 훔친 중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호텔 객실에서 또 다른 중국인 소유의 4천 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훔친 3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고 훔친 시계는 전당포에 팔아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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