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이혼 소식… 우지원, 결혼 17년 만에 파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9. 14.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OSEN에 따르면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2019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 전성기를 이끈 우지원은 은퇴 후 농구 경기 해설 위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OSEN에 따르면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2019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지원은 A씨 대학 재학 중이던 지난 2002년 백년가약을 맺고 두 명의 딸을 두었다.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은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전언이다.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 전성기를 이끈 우지원은 은퇴 후 농구 경기 해설 위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또한 해설위원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농구 경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였고 동시에 방송인으로서도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CT 탈퇴’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 진행…하이브 업무 방식에 불만 표출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강민경, 베니스 첫날 로맨틱한 분위기! 우아한 도트 원피스룩 - MK스포츠
- 타이거 우즈 격파 15년 후…유럽 전설 꺾은 양용은 - MK스포츠
- 캐슬파크의 왕이 적으로 돌아왔다! 이승우 1골 2도움, 친정팀에 제대로 비수…‘오오렐레만 6번!
- “매 경기 마지막이란 각오로 산다” 황선홍의 대전, 최근 6경기 4승 2무...“팀을 잘 만드는 게
- ‘호형’의 텐 하흐 비판 ‘좋아요’ 누른 가르나초, 벤치 출발…맨유, 사우스햄튼 원정 선발 명
- ‘곽빈 13승+정수빈 결승타’ 두산, KT 제물로 ‘니느님’ 은퇴식 있던 날 승전고 울려…니퍼트
- 157km 에이스 만루홈런&8실점 악몽의 하루였는데…SSG는 어떻게 삼성을 잡았나 “한유섬의 1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