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손태진 오페라 한소절에 "11월에 뭐하니?" 결혼식 축가 섭외('아는형님')

최신애 기자 2024. 9. 14.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태진이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손태진은 지금껏 받은 우승 상금에 대해 "'팬텀싱어'에서 1억을 받았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매 무대 투표수에 따라 적립형이어서 6억 3천만원을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기부도 하고, 효도도 했다"며 우승 상금을 좋은 곳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3 전유진은 "저는 우승 상금으로 1억을 받아서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고, 김다현은 "저는 3등을 해서 못 받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아는 형님'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출연해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한 입담을 뿜었다.

이날 손태진은 지금껏 받은 우승 상금에 대해 "'팬텀싱어'에서 1억을 받았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매 무대 투표수에 따라 적립형이어서 6억 3천만원을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기부도 하고, 효도도 했다"며 우승 상금을 좋은 곳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3 전유진은 "저는 우승 상금으로 1억을 받아서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고, 김다현은 "저는 3등을 해서 못 받았다"고 했다.

뒤이어 손태진은 '오솔레미아'의 한 소절을 불렀고, 이를 들은 민경훈은 "태진아! 너 11월에 뭐하니?"라며 자신의 결혼 축가를 언급해 현장을 뒤집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