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고향 밀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3일 밀양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유병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영업처장, 민기영 밀양역장은 역 승강장과 구름다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귀향을 환영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고향을 방문하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유병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영업처장, 민기영 밀양역장은 역 승강장과 구름다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귀향을 환영했다.
또한 밀양시 대표 캐릭터인 ‘아리’, ‘굿바비’와 함께 ‘다시 뛰는 밀양으로’ 캠페인을 펼쳐 살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밀양시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밀양역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밀양시지회 회원 10여 명은 쌀소비 촉진 행사를 펼쳐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고향을 방문하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테랑2>가 관객에게 던진 '찝찝한 질문'
-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 '호응'하는 주체, 감옥 안팎의 공투(共鬪)
- 진정성? 부적절 행실? 추석 밥상에 오를 '두 얼굴의 김건희'
- 尹대통령 "최소한의 인력 증원…의료인들 오해 없기를"
- 정부 "명절 의료대란 막겠다"지만 의료계 "1만명 치료 못 받을 수도"
- 유승민 "尹 지지율 20%, 이대로 가면 우리는 끝"
-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대통령실 이전 비리, 김건희는 성역인가"
- 의협 등 8개 단체 "한덕수, '의료공백이 전공의 책임'? 협의체 참여 안해"
- "뉴진스 하니 폭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
- "미사일 사거리 늘려달라"는 젤렌스키, 러 핵 부를까…미 "결정된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