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월에도 '월드 클래스' 영입한다... '뮌헨 풀백'과 사전 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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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알폰소 데이비스를 영입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른 세계 정상급 선수 영입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끊었고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이제 뮌헨과의 재계약과 FA로 타 팀 이적이라는 2가지의 선택이 남았다.
매체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FA로 레알 이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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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알폰소 데이비스를 영입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른 세계 정상급 선수 영입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여름 엔드릭과 킬리안 음바페 같은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며 이번 시즌에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면서 더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에이스 주드 벨링엄과 브라질의 듀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까지 가세하면 이번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 다른 새로운 영입으로 수비진이 대폭 강화될 수 있다는 보도들이 쏟아지면서 레알의 스쿼드는 더 강화될 예정이다.
올해 초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베를 디렉터는 "우리는 알폰소에게 매우 구체적이고 감사한 제안을 보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연락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끊었고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이제 뮌헨과의 재계약과 FA로 타 팀 이적이라는 2가지의 선택이 남았다. 매체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FA로 레알 이적을 노리고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와 뮌헨과의 계약은 2025년까지다. 알폰소 데이비스 측은 최근 이를 연장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들이 요구하는 총연봉은 대략 1900만 유로(약 280억 원)다. 당연히 뮌헨은 이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며 알라바와 같이 레알로 떠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가 1월에 사전 계약에 따라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데이비스가 2025년 여름 2025/26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스는 수년간 레알의 구애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계약이 만료되면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는 레알로 이적한 후 2019년 리옹에서 이적한 후 계속해서 수비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페를랑 멘디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클러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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