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익수사고 잇따라...1명 심정지·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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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익수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14일) 오후 3시 10분쯤 삼척시 용화해변 물양장 근처에서 일행 3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20대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일행 3명은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왔고,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20분쯤엔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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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익수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14일) 오후 3시 10분쯤 삼척시 용화해변 물양장 근처에서 일행 3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20대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일행 3명은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왔고,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20분쯤엔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동해 중부 모든 바다에 높은 파고와 강풍이 예보되면서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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