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추석 연휴 야간 개방…문화 행사도 풍성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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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 야간 개방을 진행, 음악회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18일에는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등에서 길놀이 행진, 국악과 밴드가 만나는 융합 공연 등 주간 문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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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 야간 개방을 진행, 음악회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18일에는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등에서 길놀이 행진, 국악과 밴드가 만나는 융합 공연 등 주간 문화 행사도 연다.
10월에는 주말마다 헬기장 등에서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회가 열린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하루 2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가을은 청와대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계절이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문화 행사를 열어 다시 찾는 청와대, 사랑 받는 청와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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