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주연 "3년째 주방용품 판매직..가수 은퇴한 건 아냐"('노빠꾸')

최신애 기자 2024. 9.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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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직장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이 찐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은정, 하주연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다 카페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하주연은 3년 전 회사에 취직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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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직장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이 찐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은정, 하주연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이제 곧 있으면 거의 3년이 되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주연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주방용품 같은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 저는 숟가락, 젓가락, 커틀레이 같은 걸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주연은 "(가수) 은퇴를 한 건 아니다. 취직을 한 것은 (가수) 일이 들어오지 않아서다. 39살에 백수 생활을 할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주연은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한 멤버로, 이후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다. 그러다 카페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하주연은 3년 전 회사에 취직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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