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의지 '니퍼트는 데스티니'

잠실=김진경 대기자 2024. 9.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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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잠실=김진경 대기자]
[포토] 양의지 '니퍼트는 데스티니'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KT전이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니퍼트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7년 만에 야구장에 돌아와 공식 은퇴식을 했다.
니퍼트가 꽂다발 선물을 한 양의지와 포옹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102승 51패 3.59)을 가지고 있는 니퍼트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152km 강속구를 던지며 맹활약 중이다

잠실=김진경 대기자 kim.jinkyu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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