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또 '기만'하네 "며느리룩, 뭐가 예뻐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미자가 다양한 며느리룩을 뽐냈다.
지난 13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며느리룩! 몇 번이 어울리나요? 이상적 며느리룩 VS 현실적 며느리룩 추석 앞두고 꼬까옷 챙기는 분들 많으시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또 추석 때 왕창 먹으려면 고무줄 바지나 헐렁한 원피스가 최고죠. 여러가지 며느리룩 쇼핑했는데 몇 번이 저한테 어울리나요?"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미자가 다양한 며느리룩을 뽐냈다.
지난 13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며느리룩! 몇 번이 어울리나요? 이상적 며느리룩 VS 현실적 며느리룩 추석 앞두고 꼬까옷 챙기는 분들 많으시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스타일은 가지각색. 미자는 "마음은 단정하고 깔끔한 며느리룩으로 인사드리고 싶지만 후.. 나이 드니 편한 옷이 최고.."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또 추석 때 왕창 먹으려면 고무줄 바지나 헐렁한 원피스가 최고죠. 여러가지 며느리룩 쇼핑했는데 몇 번이 저한테 어울리나요?"라고 물었다.
이를 본 팬들은 "3번이 이쁜데. 편한옷이 일하기도 편하니 2번도 좋아요"라며 의견을 모아주거나 "다 예쁜데 또 기만하네 이 언니. 내 성격 까먹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자는 재작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예능,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자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알려졌다.
[사진] 미자 SNS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