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인혜, 오늘(14일) 4주기…갑작스레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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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팬들의 곁을 떠난 지 4년째가 됐다.
오인혜는 지난 2020년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모처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 측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다수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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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오인혜가 팬들의 곁을 떠난 지 4년째가 됐다.
오인혜는 지난 2020년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모처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에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당시 경찰 측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 이후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노브레싱' '설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다수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오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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