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집에서만 무뚝뚝해…母가 화나서 걸레 던진 적도"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자신도 집 안에서는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아들 중에 남의 집 아들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이이경에 공감했다.
그는 "집에서는 과묵하고 현관문 밖에 나가면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한다)"고 하며 자신도 집에서는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이 자신도 집 안에서는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한 추석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이이경의 누나는 이이경이 집에서 과묵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저는 진짜 말 안 한다. 어머니가 오죽하면 밖에서는 제 칭찬은 많이 들리는데 집에서는 꼴보기 싫으니까 '밖에서 잘하면 뭐하냐. 집에서 좀 잘해라'라고 하시더라"며 누나의 말에 인정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아들 중에 남의 집 아들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이이경에 공감했다. 그는 "집에서는 과묵하고 현관문 밖에 나가면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한다)"고 하며 자신도 집에서는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 어머니가 예전에 화가 나서 방을 닦다가 걸레를 던지신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