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미애 "응급실 파견 군의관 4명 중 1명 복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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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 인력 지원을 위해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 가운데 경험 부족을 이유로 부대 복귀 신청을 한 사람이 4명 중 1명꼴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 의원은 이 가운데 25% 이상인 64명이 응급실에서 한 번도 근무해본 적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원대 복귀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지부 답변을 보면 1차 파견된 군의관 15명 중 13명이 업무 범위 조정에 대한 이견을 이유로 중도 복귀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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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 인력 지원을 위해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 가운데 경험 부족을 이유로 부대 복귀 신청을 한 사람이 4명 중 1명꼴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3차례에 걸쳐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은 모두 250명입니다.
추 의원은 이 가운데 25% 이상인 64명이 응급실에서 한 번도 근무해본 적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원대 복귀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지부 답변을 보면 1차 파견된 군의관 15명 중 13명이 업무 범위 조정에 대한 이견을 이유로 중도 복귀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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