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뭐 먹으려고 하면 울어”, 육아 하느라 살 쏙 빠졌네
곽명동 기자 2024. 9. 14. 19:2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잘자다가 뭐 먹을려고하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울고 있는 아들을 품에 안고 식탁에 놓인 떡볶이, 순대 등을 바라보며 군침을 흘리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홀쭉해졌다”, “아기들은 음식 냄새 타이밍 기막히게 알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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