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목욕탕서 불…“60여 명 대피”

조선우 2024. 9. 14. 1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연기가 나 이용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 목욕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