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혼-연애 언급 "잘 극복했다"→김원희 "'큐서방' 마이큐 너무 괜찮더라"('핑계고')

최신애 기자 2024. 9. 14.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나영이 이혼과 현재 연애를 언급했다.

또한 김나영은 두 아들에 대한 질문에 "지금 그 친구(연인 마이큐)랑 같이 있다"며 연인인 마이큐를 언급했다.

이에 김원희는 곧장 "큐서방 너무 괜찮더라. 내가 사람을 좀 잘 보는데 너무 선하고 착해보인다"며 극찬했고, 김나영은 "마이큐가 애들이랑 있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다가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나영이 이혼과 현재 연애를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 영상에는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대화 도중, "많은 분들이 제가 궁금한 걸 많이 물어보시고 고민 상담도 한다"고 말했고, 김원희는 "나영이가 세월의 부침을 겪었으니 상담해줄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제게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말했고, 김원희도 "우리가 만났을 때는 나영이가 밝았는데 보지 않았을 때 그런 아픔이 있어서 (이혼에 대해) 얘기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해줬다. 그러자 유재석 역시 "나영이가 힘든 일 있을 때 연락하고 싶어도 망설였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잘 극복했다"며 웃어 보였다.

또한 김나영은 두 아들에 대한 질문에 "지금 그 친구(연인 마이큐)랑 같이 있다"며 연인인 마이큐를 언급했다.

이에 김원희는 곧장 "큐서방 너무 괜찮더라. 내가 사람을 좀 잘 보는데 너무 선하고 착해보인다"며 극찬했고, 김나영은 "마이큐가 애들이랑 있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다가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