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결혼 잘했네! 쿨한 시母 자랑 “명절마다 여행 가라고..복받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행복한 명절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14일 개인 채널에 "양가 어른들과 추석맞이 점심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가 부모님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어머니 복은 최고. 맛있는 점심 먹고 금일봉 양쪽 드리고 난 내일 녹화하러 고고. 스트레스 없는 명절 보내시길"이라며 쿨한 며느리의 모습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행복한 명절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14일 개인 채널에 “양가 어른들과 추석맞이 점심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모습이다. 양가 부모님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혜는 “우리 어머니는 이제부터 다 같이 한 끼 밥 먹고 명절마다 여행 다녀라 하시는 신세대 어머니. 음식을 매번 때마다 본인이 손수 하셨는데 건강 때문에 못해 주셔서 미안하시다며 오히려 우리를 걱정하신다”라며 시어머니의 세련된 마인드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어머니 복은 최고. 맛있는 점심 먹고 금일봉 양쪽 드리고 난 내일 녹화하러 고고. 스트레스 없는 명절 보내시길”이라며 쿨한 며느리의 모습을 뽐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