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강원서 교통사고 잇따라…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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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52분쯤 원주시 단계동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카니발과 제네시스가 충돌해 A(53)씨 등 3명이 다쳐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2분쯤엔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남원주 나들목에서 투싼과 무쏘가 충돌해 B(28)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낮 12시 49분께 철원군 서면 자등 교차로에서는 1톤 포터와 렉스턴이 충돌해 C(39)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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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52분쯤 원주시 단계동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카니발과 제네시스가 충돌해 A(53)씨 등 3명이 다쳐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2분쯤엔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남원주 나들목에서 투싼과 무쏘가 충돌해 B(28)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낮 12시 49분께 철원군 서면 자등 교차로에서는 1톤 포터와 렉스턴이 충돌해 C(39) 씨가 다쳤습니다.
이밖에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군 서면7터널(양양 방향)에서는 소나타와 스포티지, 그랜저 등 7중 추돌사고가 발생, D(50) 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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