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국힘 후보, 윤일현 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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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금정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사진)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4일 오후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를 열고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민주당 김경지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류제성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윤일현 예비후보의 3파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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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4일 오후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를 열고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 비중으로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윤 전 시의원은 지난 10일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윤 전 의원은 “먼저 함께 경쟁한 최봉환 예비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정구의 과거 영광을 되살려보겠다는 각오를 갖고 선거에 임하려 한다. 세부적인 공약사항도 더 다듬에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민주당 김경지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류제성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윤일현 예비후보의 3파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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