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삼척 용화해변서 물에 빠진 20대 수색 중

한귀섭 기자 2024. 9.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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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삼척 용화해변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수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쯤 삼척 용화해변 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았다.

이에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2척, 임원파출소 해상·해안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경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해 일대를 수색 중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전 기상예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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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용화해변 일대 익수자 수색 나서는 동해해양경찰서.(동해해경 제공)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삼척 용화해변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수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쯤 삼척 용화해변 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았다.

이에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2척, 임원파출소 해상·해안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경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해 일대를 수색 중이다. 또 유관기관에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

A 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전 기상예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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