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4일 키움전 앞서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 및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

안형준 2024. 9. 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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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김도영의 대기록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14일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14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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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KIA가 김도영의 대기록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14일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14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사진=KIA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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