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4일 키움전 앞서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 및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가 김도영의 대기록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14일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14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KIA가 김도영의 대기록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14일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14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사진=KIA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성기 강렬했지만..이겨내지 못한 부상, 결국 마운드 내려오는 ‘유리몸’ 팩스턴[슬로우볼]
- 지난 4년에 질려 헐값에 팔았는데..‘트리플크라운+사이영상 유력’ 세일, 또 트레이드에 우는
- 오타니도 못한 기록? 시즌 주인공은 아니지만..올해도 변함없는 ‘꾸준함의 화신’ 라미레즈[슬
- 2024 MLB는 오타니-저지 뿐? 절대강자 스포트라이트에 가린 훌륭한 선수들[슬로우볼]
- 최고는 아니었지만..텍사스가 사랑했던 스타, Adios 엘비스 앤드루스[슬로우볼]
- 반전 만든 채프먼, ‘스타’에 목마른 샌프란시스코와 6년 더..윈-윈 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오타니보다 비쌀 수 있는’ FA 최대어 소토, 뉴욕 떠나 친정 워싱턴과 재결합?[슬로우볼]
- 규정 바뀌어도 고민인 ‘서비스타임’..완벽한 것은 없고 편법은 늘 존재한다[슬로우볼]
- 과감히 시장 ‘큰 손’으로 나선 캔자스시티, 가을 티켓 지켜낼 수 있을까[슬로우볼]
- ‘2할 승률’ 최하위팀서도 자리 못 잡은 센젤..계속 추락하는 왕년 특급 유망주[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