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서면7터널 7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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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서면7터널(양양방향) 내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 50대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0시 2분쯤에는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남원주IC에서 뒤따르던 투싼 차량이 앞선 무쏘차량을 추돌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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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서면7터널(양양방향) 내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 50대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날 낮 12시 49분쯤에는 철원 서면 자등교차로에서 1t트럭과 SUV 차량이 추돌,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또 이날 오전 10시 2분쯤에는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남원주IC에서 뒤따르던 투싼 차량이 앞선 무쏘차량을 추돌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주 단계동 모 주유소 앞에서도 이날 오전 9시 52분쯤 카니발과 제네시스가 충돌해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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