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수원] '선두 추격vs강등권 탈출' 수원FC, 안데르손 선봉! 전북은 송민규-이영재 전진 배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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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TN뉴스] 반진혁 기자 = 수원FC와 전북현대가 선두 추격과 강등권 탈출을 조준한다.

수원FC와 전북현대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현재 3위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선두권 추격 의지가 탄력을 받는다. 특히, 최근 3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어 상승 기류를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11위로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상황에 따라서 강등권 탈출도 가능하다.

수원FC는 안데르손, 지동원, 정승원, 강상윤, 이재원, 윤빛가람, 장영우, 최규백, 잭슨, 박철우, 안준수가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서는 하정우, 김주엽, 한교원, 노경호, 이현용, 강교훈, 황순민, 김태한, 노동건이 대기한다.

전북은 송민규, 이영재, 전병관, 안드리고, 보아텡, 한국영, 김태현, 홍정호, 박진섭, 안현범, 김준홍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고, 에르난데스, 권창훈, 이승우, 김진규, 전진우, 김하준, 김진수, 김정훈이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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