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정체 점차 풀려...내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듯

김아연 2024. 9.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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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과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인해 빚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에 출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서울-광주 3시간 30분이 걸리는 등 평소 주말과 큰 차이 없는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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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과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인해 빚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에 출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서울-광주 3시간 30분이 걸리는 등 평소 주말과 큰 차이 없는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남풍세IC~북공주IC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정체 구간은 차츰 줄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 기준 전국 교통량은 397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귀성 정체는 내일 오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귀성길은 15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6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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